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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에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테리 밀러(Terry Miller) 국장과 엔서니 김(Anthony Kim) 연구원이 국회입법조사처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하는 ‘경제자유지수의 성과’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2015년 경제자유지수 산정 결과’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박상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는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세계 각국의 경제활동의 자유를 체계적으로 수치화 한 지수로 1995년을 시작으로 매년 초에 발표하고 있으며, 경제적자유지수가 높은 나라가 지수가 낮은 나라보다 장기적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는 2012년부터 헤리티지 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우의를 돈독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이들은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하는 ‘경제자유지수의 성과’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2015년 경제자유지수 산정 결과’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박상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는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세계 각국의 경제활동의 자유를 체계적으로 수치화 한 지수로 1995년을 시작으로 매년 초에 발표하고 있으며, 경제적자유지수가 높은 나라가 지수가 낮은 나라보다 장기적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는 2012년부터 헤리티지 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우의를 돈독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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