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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문화경제학회는 4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다시, 문화다 - 차기정부의 문화정책」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문화정책에 대한 성찰과 전망이 요구되면서 차기정부의 문화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특히 인수위원회 없이 선거 직후 바로 정책을 준비하고 집행해야 하는 정당과 차기정부는 지금부터라도 각계의 의견을 두루 들어 새 문화정책 수립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배경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정당초청 세미나로, 차기정부의 문화정책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염동열 의원(자유한국당)과 이은재 의원(바른정당)의 축사가 있었다.
세션1에서는 각 정당에서 준비하고 있는 문화정책과 공약 발표에 이어 이흥재 교수(추계예술대)의 사회로 관련 전문가들이 각 정당의 문화정책의 파급효과와 재원대책 등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였고, 김재범 한국문화경제학회장(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션2에서는 문화정책전문가들이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차기정부의 문화정책방향을 제안하였다.
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문화정책에 대한 성찰과 전망이 요구되면서 차기정부의 문화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특히 인수위원회 없이 선거 직후 바로 정책을 준비하고 집행해야 하는 정당과 차기정부는 지금부터라도 각계의 의견을 두루 들어 새 문화정책 수립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배경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정당초청 세미나로, 차기정부의 문화정책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염동열 의원(자유한국당)과 이은재 의원(바른정당)의 축사가 있었다.
세션1에서는 각 정당에서 준비하고 있는 문화정책과 공약 발표에 이어 이흥재 교수(추계예술대)의 사회로 관련 전문가들이 각 정당의 문화정책의 파급효과와 재원대책 등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였고, 김재범 한국문화경제학회장(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션2에서는 문화정책전문가들이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차기정부의 문화정책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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