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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는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 Research Institute for Social Development, 소장 폴 래드(Paul Ladd)]와 12월 10일(금) 영상회의를 통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염병 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및 새로운 기술 활용 등 국제적 협력이 필요한 이슈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회조사기구인 국회입법조사처와 국제적 연구기관인 유엔사회개발연구소가 공동 관심사안에 대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약속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그 동안 일본국립국회도서관, 유럽의회조사처 등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간담회 개최 등의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국회입법조사처가 해외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10번째 사례가 된다.
양 기관은 향후 ① 연구주제·방법의 공유 및 공동연구, ② 조사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회 제공, ③ 상호 네트워크 활용 등에 관하여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이 자리에서 “유엔사회개발연구소에서 2021-2025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 변혁적 사회정책(Transformative Social Policy), 젠더 정의와 발전(Gender Justice and Development), 변화를 위한 대안 경제(Alternative Economies for Transformation), 환경 및 기후 정의(Environmental and Climate Justice), 연구성과의 정책구현(Translating Research into Policy and Practices)은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 테마”라면서 “공동 관심사안이 많은 양 기관이 향후 정보 교환, 공동연구, 세미나 참여,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염병 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및 새로운 기술 활용 등 국제적 협력이 필요한 이슈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회조사기구인 국회입법조사처와 국제적 연구기관인 유엔사회개발연구소가 공동 관심사안에 대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약속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그 동안 일본국립국회도서관, 유럽의회조사처 등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간담회 개최 등의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국회입법조사처가 해외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10번째 사례가 된다.
양 기관은 향후 ① 연구주제·방법의 공유 및 공동연구, ② 조사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회 제공, ③ 상호 네트워크 활용 등에 관하여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이 자리에서 “유엔사회개발연구소에서 2021-2025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 변혁적 사회정책(Transformative Social Policy), 젠더 정의와 발전(Gender Justice and Development), 변화를 위한 대안 경제(Alternative Economies for Transformation), 환경 및 기후 정의(Environmental and Climate Justice), 연구성과의 정책구현(Translating Research into Policy and Practices)은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 테마”라면서 “공동 관심사안이 많은 양 기관이 향후 정보 교환, 공동연구, 세미나 참여,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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