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주최) 이소영 의원·국회입법조사처 AI는 탄소중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AI 산업과 에너지 전환의 상생 성장전략 논의 
 - 자율주행 전기차 등 그린 디지털 산업의 육성 방안 모색
 - 「그린 AI 성장전략」 국가비전 수립 필요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는 이소영 의원과 공동으로 2025년 3월   28일(금)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그린 AI 성장전략 - AI는 탄소중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OECD의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보고서에서 제시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정책의 연계 필요성에 주목하여, 급격한 AI 발전 시대에 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AI 발전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자율주행 전기차 등 탄소중립 및 디지털 산업의 융합 추세에 발맞춰 '그린 AI 성장전략'이라는 새로운 국가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이에“AI와 에너지”,“자율주행차와 전기차”,“AI와 기후경제”의 상생 관계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그린 AI 성장 전략」 구상 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 AI를 위한 에너지, 에너지를 위한 AI: 김승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의 상생 관계: 임희정 한국스탠포드센터 선임연구원 
○ 기후경제를 향한 도전: AI와 그린: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

□ 발표 이후, 이효섭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부사장, 이완재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인지기술뱅가드팀 팀장, 이승만·정준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는 AI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를 융합하여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토론회 자료집은 행사 당일인 3월 28일 15시에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https://www.nars.go.kr) ‘연구-세미나·간담회 자료’에 게재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담당자: 산업자원농수산팀 이승만 입법조사관· 환경노동팀 이혜경 입법조사관(02-6788-4737, hlee@assembly.go.kr)